- '악연', '검사외전' 이일형 감독 연출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넷플릭스 시리즈 '페이퍼맨'에서 배우 조정석, 박해수, 수현이 호흡을 맞춘다.
9일 넷플릭스는 새 시리즈 '페이퍼맨' 제작 확정 소식과 함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가짜를 만들며 평생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던 ‘차명조’가 완벽한 위조지폐를 만들어내며 위험한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는 범죄 드라마다.
짝퉁 캐릭터 스티커를 만드는 업체에서 일하며 유능한 판사 아내에 밀려 무늬만 가장인 ‘차명조’ 역으로 조정석이 맡는다. 극 속 그는 세상에 치이는 가장의 모습부터 위험한 욕망에 눈뜨는 인물의 변화를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차명조’의 앞을 막아서는 조폐국 위폐조사실의 위조 방지 수석 연구원 ‘오승업’ 역은 박해수가 연기한다. ‘승업’은 냉철한 판단력과 집요함을 지닌 인물로 ‘명조’의 숨통을 점점 조여가며 극의 긴장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극 속 수현은 ‘차명조’의 잘 나가는 아내이자 엘리트 판사 ‘고혜석’ 역을 맡는다. ‘혜석’은 냉정하고 단단한 성격을 가진 인물. 수현은 완벽해 보이는 삶 이면에 현실적인 고민과 가족의 균열을 안고 살아가는 ‘혜석’을 그려낼 예정이다.
'페이퍼맨'은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과 영화 '검사외전', '리멤버' 등을 연출한 이일형 감독이 맡았다. 이 감독은 돈과 욕망, 가족의 균열이 뒤엉킨 이야기를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로 풀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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