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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 하정열 우주화가를 중심으로 한 '우주파' 작가들이 일본 오사카 아시아 아트페어에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세계박람회 기간 중인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간 열린 이번 전시회는 수백 명의 아시아 작가들이 참여한 부스전 형식으로 개최됐다.
전시회에는 우주를 주제로 독창적인 소재와 방법으로 이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창의적인 6명의 우주화가들이 참여했다.
전시회에 참여한 강숙희 작가는 작업에 몰입하는 그 순간이 바로 우주임을 깨닫고, 캔버스에 아크릴로 우주의 변화를 독창적으로 표현한다. 김연식 작가는 우주를 찰나의 인연이 그리는 끝없는 그물로 보고 이를 조형하거나, 평면미술로 구현한다. 윤시현 작가는 영겁의 시간 속에 우주의 삼라만상이 연주하는 하모니를 혼합 매체(Mixed Media)로 표현한다. 원종현 작가는 광할한 우주 속에 우주만물이 활동하는 원초적인 아름다움을 캔버스에 표현한다. 우주파의 회장 하정열 작가는 동서양의 사상과 물질을 융복합해 주로 한지에 먹과 유채로 우주의 삼라만상을 구현한다.
하 작가는 우주를 주제로 독창적인 작품을 선도해온 '우주화가'로, 우주를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하는 예술가들의 모임인 '우주파'를 결성해 이끌고 있다.
하정열 우주파 회장은 "우주파 화가들은 우주시대의 ‘시대정신(Zeitgeist)’은 ‘도전’, ‘개척’, ‘사랑’, ‘융합’이라 생각하며 우주를 주제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며 "인간의 꿈과 희망이 우주와 긍정적으로 융합하는 모습을 작품을 통해 표현하려고 노력하면서 미래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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