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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아직 부족하지만 이영이를 통해 저 자신도 많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배우 고윤정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마치며 진심을 담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고윤정은 지난 18일 종영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 차 오이영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이 작품은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드라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응답하라' 시리즈의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작품은 매회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고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고윤정은 극 속에서 사돈총각이자 산부인과 레지던트 4년 차 구도원(정준원 분)과의 사랑스러운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지난 최종회에서는 서정민 교수(이봉련 분)로부터 ‘애제자’로 인정 받고 주치의로서 책임을 다하는 ‘의사 오이영’의 성장을 통해 훈훈함을 안기기도.
이 같은 활약 덕분에 고윤정은 TV-OTT 통합 화제성 드라마 출연자 부문(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집계, 5월 2주 차 기준)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고윤정은 이번 작품을 마무리하며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매 순간이 값지고 소중했던 작품이기에 이렇게 마지막 인사를 드리는 것이 참 아쉽고 벅찬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이영이라는 인물을 연기하며 저 역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면서 “저를 믿고 함께 해주신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 그리고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 덕분에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아직 부족하지만 이영이를 통해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전한 고윤정은 “이 작품이 제게 또 하나의 큰 전환점이 되어준 것 같아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보내주신 큰 사랑과 응원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더 좋은 연기와 작품으로 보답하는 슬기로운 배우가 되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2019년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한 고윤정은 돋보이는 외모에 연기력까지 합격점을 받으며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스위트홈’(2020), ‘로스쿨’(2021), ‘환혼: 빛과 그림자’(2022), ‘무빙’(2023), 영화 '헌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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