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인장으로 진행
인터뷰365 김두호·김리선 기자 = 김수용 감독이 3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4세.
김 감독은 1958년 '공처가'를 시작으로 '저 하늘에도 슬픔이'(1965), '갯마을'(1965), '토지'(1974), '중광의 허튼소리'(1986) 등 국내 최다 기록인 110여편에 가까운 영화를 연출했다.
1980년대부터 대학에서 영화학 교수로 16년간 봉직했고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장,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을 역임했다. 원로 학자들이 회원인 학술원과 함께 한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인들을 국가에서 예우하는 예술원 사상 첫 영화인 출신 회장이었다.
장례는 영화인장으로 진행된다. 정지영 감독과 배우 안성기 등이 공동장례위원장을 맡았다.
장례식장은 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 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5일 오후 1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1차), 모란공원(2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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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호
㈜인터뷰365 창간발행인, 서울신문사 스포츠서울편집부국장, 굿데이신문 편집국장 및 전무이사,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 88서울올림픽 공식영화제작전문위원, 국회보 편집자문위원, 제5대 서울신문사우회 회장 역임. 현재 대한언론인회 부회장, 서울영상위 이사,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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