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가 공개 3일 만에 전 세계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K-콘텐츠의 저력을 입증했다.
15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더 글로리' 파트2는 공개 후 단 3일 만에 1억 2446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단숨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뿐 아니라 영어와 비영어, TV와 영화 부문 통합 전 세계 1위에 올라섰다. 또 대한민국을 비롯한 23개 국가에서 1위를, 도합 79개 국가의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송혜교가 잔혹한 학교폭력 피해자로 온 생을 걸고 복수를 하는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파트2의 인기를 증명하듯 “날카로운 필력, 설득력 있는 서사, 인상적인 열연으로 기대를 뛰어넘는다”(The Hindu), “1초도 놓칠 수 없는 플롯, 한순간도 눈 뗄 수 없는 장면들”(AV Club), “여전히 강력한 복수. 전 파트의 폭발적인 인기를 넘어설 것”(Ready Steady Cut) 등 국내외를 막론하고 찬사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더 글로리' 파트1은 공개 후 5주 동안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더 글로리' 파트1가 손명오의 실종과 이로 인한 가해자 집단의 혼돈이 그려졌다면, 파트2는 온 인생을 건 동은의 복수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김은숙 작가와 안길호 감독은 “가해자들이 언제 누구에게 벌 받는지를 지켜보는 것이 큰 관전 포인트”(김은숙 작가), “이들이 싸워 파멸해가는 과정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 것”(안길호 감독)이라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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