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제 이름은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입니다.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우영우, 역삼역?”('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속 대사)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국내외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회 시청률이 15%(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돌파, 연일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해외 반응도 폭발적이다. 넷플릭스를 통해 31개 언어로 스트리밍 중인 이 작품은 2주 연속 비영어 TV 부문 가장 많이 본 콘텐츠 글로벌 1위(넷플릭스 글로벌 TOP10, 7월 2주 차)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화제성 순위 역시 압도적이다. TV 화제성 부문에서 59.16%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적수 없는 절대 강자로 자리를 굳혔다.
이 작품은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우영우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다.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세상의 편견, 부조리에 맞서 나가는 우영우의 도전이 따뜻하고 유쾌하게 펼쳐진다.
배우들의 열연 역시 화제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강태오, 박은빈은 각각 1, 2위에 등극한 데 이어 하윤경이 4위, 강기영이 7위, 주종혁이 8위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7월 2주차)
박은빈은 선입견이나 감정에 사로잡히지 않는 창의적인 사고방식과 천재성을 지닌 ‘우영우’ 역을 열연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우영우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미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송무팀 직원 이준호 역의 강태오, 우영우의 멘토이자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시니어 변호사 정명석 역의 강기영 등 출연진에 대한 호평도 쏟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고래커플’ 우영우, 이준호의 관계 변화는 2막이 기다려지는 최고의 관전포인트 중 하나다.
또 대세 신예로 주목받은 주현영, 하윤경, 주종혁의 하드캐리도 빛을 발하고 있다. 주현영은 우영우의 절친 ‘동그라미’로 극에 활력과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으며, 하윤경은 우영우에게 ‘봄날의 햇살’처럼 따스한 힘이 되어주고, 그를 대신해 여름의 직사광선 같은 따끔한 일침도 날리는 ‘최수연’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주종혁은 극에 새로운 갈등을 불러온 권모술수 ‘권민우’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얄밉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권민우의 성장도 2막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진은 “우영우의 세상에서 함께 울고 웃으며 설렘을 더하는 배우들의 열연은 2막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며 “관계 변화와 함께 찾아온 2막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9회는 오는 27일 밤 9시 ENA채널에서 방송되며,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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