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 1990년대 톱모델 박영선(46)이 15년 만에 연예활동 재개의 뜻을 밝혔다.
박영선은 1987년도에 모델로 데뷔, CF와 영화에 출연하는 등 스타의 인기를 누렸다. 큰 키에 작은 얼굴로 모델계에서 주목을 받고 이후 이장호 감독의 영화 '미스 코뿔소 미스타 코란도'로 영화에도 데뷔했다. '자전거를 타고 온 여인' '리허설' 등의 영화가 그의 이어진 출연작이다.
활발하게 활동하던 박영선은 1999년 돌연 모든 활동을 접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그곳에서 펀드매니저인 남편을 만나 아들을 낳고 가정을 꾸렸다.
박영선은 22일 오전 KBS2 '여유만만'을 통해 15년 만의 컴백을 밝히는 동시에 성형 논란,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의 이웃설, 원정출산 도피설 등 그동안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