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배우 이청아가 풋풋한 여고생에서 ‘욱’하는 성격의 여교생으로 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8년 전 영화 ‘늑대의 유혹’의 앳된 여고생 이청아가 최근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사랑스럽지만 힘 센 여자 교생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늑대의 유혹’으로 원조 요정에 등극한 바 있는 그녀가 또 한 번 로코 요정의 면모를 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청아는 순박한 소녀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180도 바뀐 ‘열혈 욱녀’로 남고에서 교생 실습을 하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외적으로도 많이 성숙해진 만큼 예전보다 더 생동감 넘치고,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이고 있다.
또한 ‘늑대의 유혹’에서 강동원, 조한성 두 남자에게 보호본능을 일으키며 사랑을 독차지했다면, ‘꽃미남 라면가게’에서는 욱하고 힘 센 여자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순수한 양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정일우, 이기우와 어떤 러브라인을 만들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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