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더마 클린뷰티 브랜드 더랩 바이 블랑두가 ‘복합 세라마이드 및 천연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 개선용 화장품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5종 세라마이드 콤플렉스와 피부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유산균 유래 복합 발효 성분인 프리 바이오틱스를 배합한 화장품 원료 조성물로, 더랩 바이 블랑두가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한 고유 포뮬라이다.

실제 특허 원료를 적용해 출시한 더랩 바이 블랑두의 ‘프리 바이오틱스 세라™ 리퀴드’ 제품은 인체 적용 테스트를 통해 단 1주만 사용해도 ‘피부 장벽 기능 강화’ 및 ‘손상된 피부 진정 개선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더랩 바이 블랑두 관계자는 “그동안 실질적으로 피부 개선 효과가 있는 화장품 원료를 집중 연구 개발했다”며 “이로써, 더랩 바이 블랑두는 자체적으로 히알루론산, 풋귤 추출물, 복합 세라마이드 관련 화장품 원료 특허 취득으로 인해 3가지의 독자 특허 포뮬라를 보유한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로 입지를 다졌다. 앞으로도 자체적인 R&D를 구축하여 혁신적인 화장품 원료를 연구 개발하는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로 도약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더랩 바이 블랑두의 독자적인 복합 세라마이드 원료가 함유된 ‘프리 바이오틱스 세라™ 리퀴드’, ‘프리 바이오틱스 세라™ 크림’, ‘프리 바이오틱스 세라™ 크림 미스트’는 더랩 바이 블랑두 공식 쇼핑몰에서 판매 중이다.

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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