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배우 공효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올 겨울용 새 패딩을 샀지만 웬만하면 집에 있는 게 좋겠어요#stayhome #가라 코로나 제발"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 공효진은 비니모자와 마스크, 패딩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고개를 숙인 채 팔짱을 끼고 있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공효진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2'로 데뷔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는 이후 드라마 '상두야 학교 가자' '주군의 태양' '질투의 화신' '프로듀사' '동백꽃 필 무렵', 영화 '러브픽션' '뺑반' '가장 보통의 연애'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공효진은 지난 9월 '제1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에서 '동백꽃 필 무렵'으로 여자 연기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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