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한 달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가 방송돼 함연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함연지는 아버지인 함영준 오뚜기 회장에 대해 “굉장히 원칙주의자고 최선을 다한다. 집념의 사나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명수는 코너의 시크니처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 질문했다.
함연지는 "저는 뮤지컬 배우니까 일이 없다가 있다가가 심해서 기복이 있다. 유튜브 수익이 나기 시작한 건 이번 달부터다. 제가 결혼해서 남편 수입이 있어서 남편 카드를 쓰고 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집에서 도와주기도 하냐"고 물었고, 함연지는 "네"라고 답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