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오정연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방송인 오정연의 집 정리가 예고됐다.
예고편에서 오정연은 자신의 집에 대해 "김동현과 좀 비슷한, 양동근의 구리구리 잡다구리 방 같다"고 표현했다.
특히 윤균상은 "다른 차원의 역대급 집"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정연의 19년 전 수능 성적표, 초등학교 일기장, 대학 시절 사용한 발레 슈즈, 옛날에 쓰던 휴대폰 등 추억의 물건으로 가득 찬 비좁은 방을 본 신애라는 "절대 돌아볼 수 없는 역사방"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오정연은 "다 소중하고 의미 있는 물건들이기 때문에 내 눈앞에서 사라져 버리면 전혀 기억이 안 날까 봐"라며 물건들을 보관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오정연이 정리를 통해 깔끔하게 바뀐 집을 보고 "너무 좋다"고 감탄을 자아내 변화한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오정연이 출연하는 tvN '신박한 정리'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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