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신효범 나이가 관심이다.

신효범은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다. 그는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 그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제주도의 숙소에서 멤버들을 반겼다. 신효범은 브루노를 보자 "SNS에서 완선이랑 있는 거 봤다"라고 말했다.

이에 브루노는 "같이 와인을 마시러 갔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효범은 "그런 것 같더라. 이것들 둘이 데이트하네 그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효범을 엿을 가져왔다. 그는 "광규야 엿 먹어라"라고 말했고 이광규는 "반사 반사"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신효범은 1988년 제2회 MBC 신인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해 대표곡 '언제나 그 자리에', '난 널 사랑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등으로 많은 사람을 받았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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