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개그맨 이세영이 일본인 남자친구를 언급해 화제다.
개그맨 이세영은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SNL 코리아', '코미디 빅리그' 등 유명 코미디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바 있는 이세영은 5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했다.
MC들은 몰라보게 예뻐진 그녀의 미모를 칭찬하며 "전매특허였던 류승범 얼굴 모사 개인기를 잃은 것 아니냐"며 안타까워하는 등 각양각색의 반응으로 반가움을 표했다.
이세영은 "현재 재일교포 남자 친구와 2년 넘게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라며 언어가 서툴러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던 시절, 데이트 할 때마다 번역기를 사용해가며 썸을 탔던 일화를 공개했다. 특히 "남자친구가 싸울 때 한국어를 못 알아듣는 척하는 것 같다"며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영은 최근 남자 친구와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과거 방송 활동을 할 때보다 3배 가까이 수입이 늘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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