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윤은혜 나이가 관심이다.
윤은혜는 1984년생으로 올해 37세다. 그는 10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 셰어하우스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윤은혜는 "말 비우고 싶다. 이걸 버리면 다 비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게 신발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우리 집이 어려워서 옷과 신발을 물려 입었는데 옷과 달리 신발은 발가락이 튀어나오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며 "신발은 내게 '나 이렇게 잘 됐어. 내가 사고 싶은 거 살 거야’'라면서 자기만족을 줬다"고 밝혔다.
윤은혜는 "그런데도 비우고 나니까 마음이 편해졌다. 스스로 소중하다고 붙들고 있던 것들을 내려놓은 시간이었다"고 비우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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