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래퍼 칸토가 '미스터 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래퍼 칸토와 협업한다.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두 사람이 함께 부른 칸토의 새 싱글 '아임 소 파인(I'm So Fine)'이 9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
칸토가 작사, 작곡한 '아임 소 파인'은 애써 괜찮은 척 해보지만 결국 그리움 앞에 무너지는 한 남자의 마음을 감각적인 비트에 담아낸 힙합 트랙이다.
브랜뉴뮤직은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힙합 뮤지션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김호중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소개했다.
한편 김호중은 9일 자신의 SNS에 "많이 사랑해주세요. 열심히 살자"라는 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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