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 이천수가 딸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김수찬, 노지훈, 홍잠언이 멘토로 참가한 가운데 트롯소년단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지원자 중에는 이천수의 8살 딸도 있었다. 이천수가 딸의 손을 붙잡고 첫 번째 참가자로 등장하자 모두 깜짝 놀랐다.
이천수의 딸 주은 양은 "트로트가수 중에 김수찬을 제일 좋아한다"고 밝혔다. 김수찬은 크게 환호하며 자신의 굿즈까지 선물했다.
이어 김수찬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노래도 잘하고 끼도 많아서 좋다"고 말해 김수찬을 기쁘게 했다.
주은 양은 "김수찬이 좋냐 임영웅이 좋냐"는 질문에도 "저는 임영웅 별로 안 좋아한다"고 단호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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