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포천시청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3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13일 포천시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국적 30대 A씨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전 8시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방역당국의 전용버스를 타고 포천 소흘읍으로 이동, 12일 포천보건소에서 검사 받았다.
A씨의 동선상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천시청은 "확진자 관내 동선은 모두 방역 및 소독조치하고 있으며, 조치한 지역과 시설은 다른 곳보다 안전하다"라며 "심층역학조사 후 변동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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