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건축가 임 모 대표가 폭언, 폭행 등의 논란에 휩싸였다.
1일 MBC '8시 뉴스데스크'가 두 얼굴의 유명한 건축가를 폭로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 한담동 한 고급빌라에 비가 새고 곰팡이까지 피었다.
현장 관계자 A 씨는 "30년 동안 작업하면서 이렇게 작업하는 것은 거의 없었다"라며 "전화할 때마다 욕을 했으니까 집에 가면 조금 멘붕이 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관계자는 임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건축가 임 대표 측은 "일을 제대로 못한 작업자에게 나무란 적은 있었지만 폭행한 적은 전혀 없었다"고 반박했다.
한편 수천만원의 공사비를 받지 못했다는 업체도 나왔다.
이에 대해 임 대표 측은 용역 업체에 공사비를 줬는데 대표가 잠적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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