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중국 정부가 대유행 가능성이 있는 새로운 바이러스를 발견돼 또 다른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이 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9일(현지시간) AFP통신과 BBC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대학과 중국질병통제예방센터(CCDCP) 소속 과학자들은 중국에서 발견된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와 관련한 논문을 미국국립과학학원회보(PNAS)에 발표했다.
'G4'라고 명명된 이 바이러스는 신종 인프루엔자(H1N1) 계통으로 돼지에 의해 옮겨지지만 사람이 감염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은 G4가 팬데믹을 유발한 다른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인간 감염에 필요한 모든 필수적 특징들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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