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과거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엄정화는 8일 자신의 SNS에 "언제 찍힌 지 모르는 사진을 오늘 원래에게서 받았다"며 "98년이었나? 밝고 빛나는 우리의 젊은 날이었네. 마음이 뭉실해진다. 멋진 원래, 귀여운 영완이, 이쁜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정화와 강원래, 김영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엄정화는 하얀 피부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 시크하고 고혹적인 눈빛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윤종신은 "와 정화야 애기 때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김혜은은"진짜 넘넘 예뻐요", 엄지원은 "좋다 이 사진"이라고 남겼다.
팬들은 "많이 다른가? 여전히 예쁘다", "풋풋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오케이! 마담'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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