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은평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6일 은평구청은 공식 SNS를 통해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38번 확진자는 녹번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다. 지난 5일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고, 이날 오전에 최종 양성 판정 받았다.
39번 확진자는 신사1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다. 전날 양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고, 6일 11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현재 국가지정격리병상인 서울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됐다.
은편구청은 "역학조사 결과 통보된 추가 이동 동선은 구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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