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폴리' 출신 가수 정재훈, 지난 2일 타계...향년 33세
'모노폴리' 출신 가수 정재훈, 지난 2일 타계...향년 33세
  • 이수진 기자
  • 승인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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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의 암투병 생활에서도 작곡 매진
가수 정재훈

인터뷰365 이수진기자 = 가수 정재훈이 향년 33세의 나이로 지난 3일 세상을 떠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5일 현대미술 매니지먼트 아트코리언에 따르면 정재훈이 3년간의 암투병 생활 끝에 3일 타계했다.

정재훈은 밴드 '모노폴리' 보컬 출신으로 2007년부터 2014년까지 7년간 밴드 활동을 하면서 대표곡 '강릉가고 싶어', '마리아', '너의 나'로 언더그라운드에서는 두터운 팬으로 사랑 받은 밴드 출신 가수다.

정재훈은 싱어송 라이터 가수로 활동하며 서정적인 감성이 묻어나는 싱글 앨범 '별 쏟아지던 날', 김창균 시인이 작사하고 정재훈이 작곡한 '먼 곳에 있어줘' 등을 발표했다. 

정재훈은 현대미술 매니지먼트 아트코리언에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면서 많은 미술 분야 아티스트와 협업을 시도하기도 했다. 생전 정재훈은 앨범을 발매할 때 “내 노래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꿈과 희망,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유현호 현대미술 매니지먼트 아트코리언 대표는 "사랑하는 동생이자 소속 아티스트였던 정재훈이 3년 동안의 암투병 생활에서도 작곡에 매진할 정도로 음악에 애착을 보였다"고 전했다. 유 대표는 그가 생전에 작업한 작곡 음원과 리메이크 앨범 발매를 유족과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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