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개그우먼 이세영이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세영은 3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통해 항간에 불거진 성형설에 대해 직접 부인했다.
최근 이세형은 사뭇 달라진 외모로 성형설에 휘말렸다. 이에 이세영은 "성형은 일체 하지 않았지만 시술을 받았다. 얼굴이 달라진 이유는 화장법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얼굴이 달라 보이는 게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세영은 뒷트임을 한 것처럼 화장을 한 것이라며 눈을 자세히 보여주기도 했다.
이세영은 "두 번째는 다이어트다. 제가 4년 전에 36kg까지 살이 빠진 적이 있다. 그때는 건강하게 빠진 게 아니라 너무 안 먹어서 빠진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솔직히 저는 (성형을) 안 해서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이 좋다"며 "원래 잘 안 꾸미는 편이었는데 연애를 시작하면서 (꾸미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세영은 최근 SNS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