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복지와 통일대비 민족복지
생태복지와 통일대비 민족복지
  • 배병호
  • 승인 20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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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는 스스로 생태 복지 실천운동에 앞장서면서 ‘DMZ 생태보호를 위한 인간 띠잇기’행사를 주최하는 등 수많은 환경보호 캠페인 행사를 통해 생태복지와 동물복지 운동을 펼쳐온 배병호 생태복지실천가(생태복지회 회장)의 칼럼을 연재합니다.

‘지구살리기 22’ 대표로도 활동하면서 유엔 생물다양성총회의 한국 유치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배병호 회장은 생태계와 동물 복지와 관련해 자신이 직접 실천 또는 체험하면서 보고 느낀 실상을 직접 촬영한 사진과 함께 소개합니다.

【인터뷰365 배병호】DMZ 생태띠잇기를 통한 생태복지와 통일을 대비한 민족복지를 제안하면서 왜 우리민족이 이렇게 근현대사를 보내게 되었는지 역사를 가로질러 이야기 한번 해 보자. 십 여년 전만 같아도 이런 얘기를 하면 국가보안법에 저촉될 것도 같았지만 세월이 흘러 이해가 되어지는 현실을 보면서 한반도의 통일이 가까워 졌음을 피부를 느낀다. 아울러 예우차원에서 한반도와 조선반도를 하나로 표기한 한반도로 사용하고 이북의 인공기도 함께 올리니 혹 오해가 없기를 바라며, 우리민족의 통일과 대한민국의 양극화의 현실에 한줄기 희망의 빛이 되길 기원하면서 이 글을 올린다.

수 천 만년을 한 몸으로 살아온 이 땅,.. 한(조선)반도! 지구촌 유일의 분단국. 무엇 때문에 이 땅이 갈라졌나.

우리 민족의 의지와 상관없이 우리 민족과 한반도를 처절하게 갈라놓고 전 세계 수 백만 젊은이의 목숨과 자연 생태계의 수 많은 동식물의 생명들을 잃게 한 한국전쟁의 원인 제공은 도대체 누가 했단 말인가. 정작 우리 민족은 영문도 잘 모른 채 갈라진 분단이라는 현실, 60년이나 지났는데 왜 통일은 안 되는가? 과연 통일은 될 것인가? 언제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될 것인가? 아무도 모른다.

한반도를 둘러싼 이해 당사국들인 차이나, 러시아, 일본, 미국 이 네 나라들은 140여년 전부터 우리 한반도 땅을 어떻게 요리를 할 것인가 궁리에 골머리를 굴리며 말도 안되는 수작들을 부려서 조일수호조규(1876),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1882), 조미수호통상조약(1882), 조로수호통상조약(1884) 등으로 각각 조약을 맺었고, 이후 청일전쟁으로, 러일전쟁으로 치고 받고 싸우며 조용한 동방예의지국 조선을 난도질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우리가 가장 가슴아프게 생각하면서 봐야 할 것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한반도의 현재를 있게 한 결정적인 미국과 일본이 비밀 협약이다.

여기서 우리 민족은 가쓰라-테프트 밀약과 포CM머서 조약에 주목해야 한다.

결정적으로 1905년 7월 29일 미국은 가쓰라-테프트 밀약을 통하여 일본으로 하여금 조선을 식민지화 하는 것에 동의를 하였으며, 대한제국 정부 모르게 이루어진 비밀협상으로 일본은 미국에 필리핀의 식민지를 인정해주고, 미국으로부터 한국의 식민지권 인정받은 것으로, 이 밀약은 1924년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의 T.데넷 교수가 루스벨트의 서한집에서 발견함으로써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그리고 포츠머스 조약에 대해서도 우리민족은 재 조명하며 할 것으로 미국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러. 일본전쟁을 교묘하게 활용하여 친일적인 외교수완을 발휘하여 가쓰라-태프트 밀약을 체결하고 치밀하게 짜고 러일전쟁을 종식시키는 포츠머스 조약을 1905. 8. 10 일본에 유리하게 중재하였다. 이 조약의 주요 내용은

첫째, 러시아는 한국에 대한 일본의 지배권을 인정한다.

둘째, 요동반도의 조차권과 남만주철도의 부설권을 일본에 할양한다.

셋재, 북위 50도 이남의 사할린섬 남쪽을 일본에 할양한다.

넷째, 동해 오호츠크해 베링해 연해주 연안의 어업권을 일본에 양도한다.

가쓰라-테프트 밀약은 현재 분단된 우리 민족의 모든 원인을 제공한 비밀조약으로서 100여년전 제국주의의 식민지정책으로 인해 최대 피해국이 된 우리민족의 국권을 잃게 하는 최초의 원인이 되었으며, 그 결과 조선의 멸망과 치욕적인 일제식민지 암흑의 시기를 보내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데 우리민족은 처절하게 기억하고 그 대가를 요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해방과 함께 양국체제의 분단을 조장한 미국과 러시아에도 분단에 대한 원인제공을 물어야 할 것이며, 우리민족을 통해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대리전격인 한국전쟁을 치르게 한 기초가 되었으며 그리고 60년이라는 긴 분단의 상황까지 오게 되었음으로, 미국과 일본은 향후 남북의 평화통일을 위한 통일비용 일체의 부담을 져야할 국제적 의무가 1차로 있으며, 2차로 한(조선)반도 뿐 아니라 만주와 연해주의 옛 조선 땅을 불법적으로 승계한 러시아와 차이나는 영토문제 뿐 아니라 통일 분담금을 함께 지불할 의무가 있다.

백 여년이 지났는데도 왜 아직도 미국, 일본, 러시아, 차이나 인가?

지금의 한반도의 분단 현실을 만든 장본인들이 6자 회담이라는 명목으로 또 한반도 땅을 어떻게 요리하여 각자 나라들에 어떤 영향과 이익에만 관심가지며, 눈치싸움을 벌리고 있는데 이게 도대체 말이나 된 단 말인가. 한반도 땅을 두고 어떻게 100여 년 간을 좌지우지하도록 보고만 있는 우리 현실이 정말 서글프기만 하다. 역사는 100여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제자리를 맴 돌 뿐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남북한의 통일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통일이 안됐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통일 되지 않았으면서 무슨 남북통일이니? 북남통일이니 논할 것인가?

대한민국에는 통일을 원하는 사람도 있지만, 원치 않는 사람들도 많다.

경제계는 어떤가? 돈 때문에 부모형제도 없는 세상에 노사갈등, 산업스파이, 경제전쟁.

종교는 어떤가? 각 종교, 종파간에 과연 통일이 될 수 있겠는가?

지역감정은 어떤가? 전라도와 경상도의 통일은 되었는가?

교육, 문화, 스포츠, 빈부, 학벌 등 어디하나 국민적 소통이 되는 것이 없다.

과연 대한민국은 통일을 논할 자세가 되었는가? 대한민국은 통일할 기본이 되어 있지 않다.

그렇다면 과연 통일의 주체는 누구인가? 누구에게 통일을 맡길 것인가?

정부, 통일부, 국회의원, 통일학박사, 통일연구소, 통일단체, NGO 아니면 북한에게 통일을 맡길 것인가? 미국 , 차이나 , 일본 , 러시아에게 우리의 통일을 맡길 것인가?

도대체 통일을 누가? 어떻게 해야 된다 말인가? 아무나에게 그냥 맡길 수는 없다. 특히 통일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맡길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독일의 통일을 회자하며 우리 한반도의 통일을 이야기하는데 독일의 통일과 우리의 통일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다르다고 본다. 독일의 통일은 인간과 인간간의 계약인 사회계약에 의한 이데올로기의 통일이라고 본다면, 우리 한반도의 통일은 독일과 다른 차원에서 접근했으면 한다.

마침 우리 한반도는 이데올로기의 산물이며 전쟁의 뼈아픈 상흔을 간직한 세계 20여개국 젊은이들의 피로 얼룩진 DMZ(비무장지대)가 인간의 손길을 거부하며 남북 4km에 동서 약248km의 길이로 허리를 가르며 지나가는 약 992km2(약 3억만평)이라는 세계적인 생태의 보고를 남기고 있다. 여기에 2010년 유엔 생물다양성의 해와 2011년 유엔 산림의 해를 맞이하여 한(조선)반도의 새로운 통일에의 접근 방법으로 생물다양성을 활용한 생태평화를 통한 생태통일을 제안해 본다.

아울러 사회복지계에서는 하루 빨리 통일을 대비한 이북동포 복지와 중앙아시아와 차이나를 떠도는 민족복지를 새로운 과제로서 연구조사 해야 할 것이다. 통일비용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분단의 원인제공자들에게 비용을 청구해야 할 것이며 향후 생물다양성을 활용한 한반도가 생물산업의 중심국으로서의 역할에 따른 분담금 역시 통일비용으로 충당 되어야 마땅하다고 본다.

배병호
배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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