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아스달 연대기' 시즌2 가능성이 주목받는 가운데 18부작으로 종영하며 제작진이 시즌2 제작에 대해 밝힌 입장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제작진은 "'아스달 연대기' 시즌2 제작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애초부터 시즌제를 염두하고 제작된 드라마다. 물론 제작진의 의지와 시청자의 지지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시즌2 제작과 관련해 최종 결정은 조만간 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시즌2는 제작진의 의지와 더불어 많은 시청자들의 지지가 있어야 가능한 것"이라면서 "여러 제반 조건등을 검토하여 빠른 시간안에 최종 결정할 것이며, 시즌2를 할 수 있도록 제작진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담는다. 특히 대한민국 최초로 상상속에서 존재하던 태고 시대를 배경으로 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았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지난해 6월 1일 처음 방송되었으며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part 1, 2, 3로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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