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배우 소지섭의 연인 조은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2019년 결산 방송 특집으로 올 한 해 화제의 순간들을 정리하며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해 3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를 위해 '한밤'에 출연한 소지섭과 당시 인터뷰를 했던 조은정 아나운서의 첫 만남을 언급한 것. 

이후 두 사람은 지인들과 모임에서 재회했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1994년생인 조은정 아나운서는 올해 26살로 소지섭과 17세 차이가 나 놀라움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조 아나운서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무용과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국무용학과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소식을 전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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