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메세나대상’에서 영예의 대상 수상
-문화공헌상 한화생명, 메세나인상 조웅래 회장 수상
-문화공헌상 한화생명, 메세나인상 조웅래 회장 수상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한국메세나협회는 부산은행이 올해 20회를 맞은 ‘메세나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문화공헌상은 한화생명, 메세나인상은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20일 오후 5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진행된 '2019 한국메세나대회'에서는 대상, 문화공헌상, 메세나인상, 창의상, Arts & Business상 등 총 5개 부문에 걸쳐 장기적인 메세나 활동을 펼쳐온 기업과 기업인, 예술단체가 수상했다.
2019 메세나대상의 영예의 대상은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업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에게 돌아갔다.
문화공헌상은 한화생명이 수상했으며, 메세나인상은 맥키스 컴퍼니의 조웅래 회장이 받았다.
'창의상'을 수상사로는 R&D 중심 제약기업 한미약품이, Arts & Business상은 돌실나이와 은세계씨어터컴퍼니에게 돌아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메세나협회 김영호 회장, 이건산업 박영주 회장, 교보생명보험 신창재 회장, 벽산엔지니어링 김희근 회장,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 등 정재계 주요 인사 및 문화예술 단체 대표와 관계자, 수상사 대표와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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