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여름아 부탁해'가 몇부작 남지 않았다. 급성 림프성 백혈병에 걸린 이영은은 어떻게 될까. 결말 및 후속 작품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124회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금희는 항암치료에 들어가기 전 머리를 자르러 영심과 미용실에 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어 상미는 금희를 찾아온다.
또 여름이는 상원에게 가고 싶은 곳이 있다고 얘기한다. 과연 여름이가 가고 싶은 곳은 어디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다. 총 128부작으로 편성됐으며 오늘 방송은 124회다.
후속 작품은 '꽃길만 걸어요'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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