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가수 이승철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자상한 남편의 애처가 면모를 드러낸다.
6일 방영되는 '미우새'에서는 가요계 독설가로 알려진 이승철이 가정적 남편의 모습을 자랑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딸 바보로도 유명한 이승철은 이날도 딸이 코디해준 옷을 입고 왔다고 했다.
결혼생활 12년 차인 이승철은 자상한 연상의 아내 덕에 다툴 일이 없다며 애처가임을 밝혔다.
가수 후배들에게 호랑이로 소문난 이승철이 "이럴 땐 아내가 무섭다" "식은땀까지 난다"라고 털어놓아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독설가에서 공처가(?)로 변모한 보컬의 신 이승철의 또 다른 모습은 6일 오후 9시 5분 예능프로그램 '미우새'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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