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금빛나】 예비신부 황혜영의 웨딩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예비 신부 황혜영은 포토그래퍼 김보하의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웨딩 사진을 통해 사랑스럽고 우아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개화기 한복 연출, 말과 마차, 표범 등 독특한 아이템 사용으로 웨딩 업계에서도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번 공개된 화보는 앞서 공개된 커플화보가 아닌 황혜영의 단독화보로 표범을 주제로 도도하고도 화사한 신부의 매력을 뽐냈다.
황혜영은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자신이 촬영에 사용할 소품과 의상을 꼼꼼하게 챙겼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화보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웨딩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드레스보다 신부가 더 빛나네요”, “독특한 콘셉트가 눈길을 사로잡네요”, “우아한 자태가 예술이네요”, “웨딩드레스도 패셔니스타다워요”, “이런 웨딩화보는 처음이에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혜영-김경록 커플은 오는 10월 23일 일요일 오후 12시 30분에 그랜드하얏트에서 결혼한다.
인터넷뉴스팀 금빛나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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