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금빛나】 개그우먼 이경분이 2살 연상의 다큐멘터리 PD와 결혼식을 올린다.
27일 복수 매체 보도에 의하면 이경분은 내달 22일 2살 연상의 외주 프로그램 제작사 교양 PD 김도형 씨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을 하다 처음 만났으며.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한다.
현재양가 상견례도 끝마친 상태이다. 결혼식의 축가는 이경분과 친분이 두터운 개그우먼 김신영, 정주리, 김미려 등이 맡기로 했다.
신혼여행은 에티오피아로 떠나며 두 사람은 함께 찍은 사진과 글로 책을 출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경분은 2005년 MBC ‘코미디쇼 웃으면 복이 와요’로 데뷔, 이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금빛나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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