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화 '탐정:리턴즈' 권상우·성동일·이광수 '3인 3색' 화보
[포토] 영화 '탐정:리턴즈' 권상우·성동일·이광수 '3인 3색' 화보
  • 이수진 기자
  • 승인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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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탐정: 리턴즈'의 배우 권상우와 성동일, 이광수/사진=코스모폴리탄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영화 '탐정: 리턴즈'의 배우 권상우와 성동일, 이광수가 함께 화보 나들이에 나섰다.   

21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6월호에서 세 배우는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탐정 화보 콘셉트를 통해 각자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환한 표정 속에서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성동일과 존재만으로도 강렬한 권상우, 그리고 모델 다운 포스를 뽐내며 코믹함을 벗어낸 이광수의 진지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영화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 추리극. 2015년 전편 '탐정: 더 비기닝'이후 3년 만의 컴백이다.

전편 '탐정: 더 비기닝'에서 찰떡 호흡을 뽐냈던 ‘강대만’역의 권상우와 ‘노태수’역의 성동일이 다시 만나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이광수가 ‘여치’역으로 새롭게 합류, 막강한 '트리플' 콤비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탐정: 리턴즈'의 배우 권상우/사진=코스모폴리탄
영화 '탐정: 리턴즈'의 배우 이광수/사진=코스모폴리탄
영화 '탐정: 리턴즈'의 배우 성동일/사진=코스모폴리탄

각각 30대, 40대, 50대로 딱 9살씩 차이가 나는 남자 셋은 영화 촬영지인 대전에서 거의 합숙하다시피 함께 지내며 촬영을 마쳤다고. 

이들은 "촬영이 52회 차라면 술자리는 거의 67회 차였다"면서 "성동일 선배님 방에 술방을 차려놓고 새벽에 일어나서 셋이 운동 갔다가 촬영하고, 끝나고 술 마시는 일과로 가족 같이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끈끈함을 과시했다.  

영화 '탐정: 리턴즈'는 6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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