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 5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 국내 역대 최단 흥행 영화로 이름을 올렸다. 이 영화는 파죽지세 행보를 보이며 국내 영화 흥행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419만명의 누적관객수를 넘어섰다. 역대 최단 흥행 기록이다. 지난 28일 하루에만 무려 133만2349명을 모으며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 영화는 개봉 5일 연속 흥행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개봉 첫 날 역대 최다 사전 예매량(120만장), 역대 최고 오프닝(98만명), 역대 IMAX 및 4DX 최고 오프닝, 2018년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개봉 다음날은 연이어 역대 최단 기간 100만 돌파, 개봉 3일째 200만 돌파, 개봉 4일째 300만 돌파 및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 동원에 이어 오늘 개봉 5일째 400만 돌파까지 기록했다.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로, 벌써부터 '어벤져스4'(제목 미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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