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승민 기자]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오후 3시 30분 기준 '신과 함께'는 실시간 예매율 43.1%를 기록 중이다. 이는 14일 개봉한 경쟁작 '강철비'(24.2%)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6.7%)를 크게 뛰어넘는 수준이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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