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배우 박규리가 영화 '각자의 미식'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강릉을 배경으로 한 영화 '각자의 미식'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기념해 강릉 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작품으로, 영화 '어떻게 헤어질까'의 감독 조성규가 연출과 극본을 맡았다.
주인공인 소은이 강릉 홍보영상 콘텐츠 제작을 맡아 음식에 관한 개개인의 추억을 풀어나가며 상대방을 이해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 박규리는 소은 역을 맡아 프로젝트의 책임자가 되어 사건 전개를 이끌어 나아가는 역할이다. 강릉의 맛과 멋을 알리며, 사회 초년생들이 공감할 수 있을법한 고민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박규리는 KBS 일일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오는 2일 경남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제 10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의 진행자로 발탁되어 신영일 아나운서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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