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배우 김효진이 1천만 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6일 김효진은 동물권단체 케어의 1호 홍보대사로 위촉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위촉식 후 김효진은 곧바로 1000만 원을 쾌척하며 "동물권 인식 개선과 동물권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써달라"는 메시지도 함께 전해왔다.
평소 동물과 자연, 교육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김효진은 꾸준히 선행과 기부를 펼쳐온 연예계 대표적인 선행 스타다.
그 동안 미얀마와 아프리카 니제르 학교 짓기 프로젝트에 꾸준히 후원해 왔으며, 그 외에 유기견과 실종견 찾기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한 활동과 봉사, 기부를 이어왔다.
김효진은 동물과 환경 보호에 앞장 선 공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동물보호 단체 PETA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효진은 "동물은 액세서리가 아니다. 동물을 키우고 함께 공존 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책임감을 지녀야 한다"며 "최근에 인식이 많이 개선됐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해 좋은 활동을 펼치겠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