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人 동정' 은 <인터뷰365>가 인터뷰한 인물들의 근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인터뷰365 김리선】문학소녀의 소질을 간직해온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이 자신의 지난 삶을 정리한 두 번째 자전 에세이 '한걸음을 걸어도 나답게'(인플루엔셜 발행)를 펴냈다.
앞서 강 감독은 4년전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의 제목으로 회고록을 펴낸 바 있다. 그는 1982년 모나코 왕립발레학교에 유학하면서 시작된 30여 년간의 피눈물 나는 발레리나 인생을 진솔한 고백 수기 형태로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강 감독은 2014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으로 모국에 돌아오면서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주역으로 누렸던 화려한 발레리나의 삶을 접었지만 인생 2모작의 꿈과 야망을 국립발레단 발전에 걸고 2020년까지 연임 임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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