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세계 유일의 공항 문화예술 국제경연인 인천국제공항의 '2017년 국제 아카펠라 컴페티션'이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경연은 인천국제공항이 주최한 국제 아카펠라 대회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펼쳐졌다. 심사기준으로는 음악성, 가창력, 무대연출, 관객호응으로 평가됐다.
심사위원으로는 세계적인 아카펠라 음악감독 Ray Yl Chu, 재즈 퍼커션 리스트 Kaichiro Kitamura, 한승모 국제아카펠라대회 조직위원장, 김영우 스윗소로우 멤버, 뉴욕보이스, 김혜능 백석대학교 교수, 에릭킴 등이 참여했다.
아시아 청소년 부문에는 일본의 Kasshiro Shirosuke가 1위를, 한국의 휴강이 2위, 대만의 Regardless가 3위를 차지했고 국제 아카펠라 부문에는 미국의 Lark가 1위를, 일본의 Chicago Boys가 2위, 한국의 나린이 3위를 수상했다.
이광수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여 인천공항을 찾는 여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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