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SBS 드라마 ‘피고인’이 끝나면 ‘귓속말’이 이어진다.
‘귓속말’은 24%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피고인’의 중심에 있는 지성의 아내인 이보영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다. 과연 남편이 쌓아놓은 시청률을 아내가 이어갈지도 흥미롭다.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으로 악을 응징하는 내용이다.
이보영과 이상윤이 히트 드라마 ‘내딸 서영이’에 이어 함께 주연을 맡았고 드라마 ‘펀치’의 박경수 작가와 이명우 감독의 다시 뭉쳤다.
8일 공개된 티저영상은 이동준(이상윤)의 인생에 몸을 던지는 신영주(이보영)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침대 위에서 눈을 뜬 판사 이동준 앞에 샤워가운을 입은 신영주가 있다. 신영주는 아버지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이동준을 협박하고, 이동준은 벼랑 끝에 몰린다.
드라마에는 두 배우 외에도 김갑수·김해숙·강신일·김창완·원미경·권율 등이 출연한다.
‘귓속말’은 ‘피고인’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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