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MBC ‘라디오스타’가 ‘공부의 신’ 특집을 방송한다.
‘공부의 신’ 특집에 출연하는 이들은 서경석-김정훈-강성태-심소영 등으로 모두 서울대와 관련이 있다.
서경석은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김정훈은 서울대학교 치의예학과에 중퇴, 강성태는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과 졸업, 그리고 심소영은 현재 서울대학교 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다.
출연진 가운데 강성태는 공부에 관련된 책을 여러 권 냈으며 공부의 신 대표로 있다. 가장 낯선 이름인 심소영은 ‘무한도전’ 웨딩싱어즈 편에 신부 역으로 출연해 화제가 된 모델이다.
심소영은 ‘여자 하바드대’라 불리는 웰즐리 대학교에 17세의 최연소 나이로 입학했다. 웰즐리대학교는 힐러리 클린턴과 미국 최초의 여성 국무장관인 매들린 올브라이트의 모교이자 미국 동부 7대 명문 가운데 하나다.
사전 녹화에서 심소영은 어릴 적부터 연마한 ‘좌뇌-우뇌 훈련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수능 상위 0.01%로 서울대 치의예과에 입학한 김정훈은 ‘소수’에 대한 애정을 보여 화제다. 그는 “TV 볼륨을 맞출 때 볼륨을 24보다 소수인 23으로 맞춘다”고 밝혔다. 김정훈은 수재 이미지에서 탈피하기 위해 맹구 흉내를 내기도 했다.
‘공부의 신’ 특집은 오는 22일 방송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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