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최민식·류준열·박신혜 주연의 영화 ‘침묵’(가제)이 크랭크업 했다.
지난해 10월17일 크랭크인한 이 영화는 지난 7일 태국 방콕 촬영을 마지막으로 4개월 동안의 촬영을 마쳤다.
특히 이날 류준열은 자신의 촬영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방콕까지 날아와 마지막 촬영 현장을 함께 지켰다.
‘침묵’은 세상에 부러울 것 없는 한 남자가 약혼녀이자 유명 가수가 살해당하고 그 용의자로 자신의 딸이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돈이라고 믿는 임태산은 최민식, 임태산 딸의 변호를 맡는 최희정은 박신혜, 사건의 중요한 키를 쥔 김동명은 류준열이 각각 연기한다. 여기에 이하늬가 임태산의 약혼녀이자 유명 가수 유나 역을, 이수경이 임태산의 딸 미라 역을 맡는다.
연출은 ‘해피엔드’ ‘사랑니’ ‘은교’ ‘4등’ 등의 작품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이고 있는 정지우 감독이다.
‘침묵’은 후반작업을 거쳐 올해 개봉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