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8년 만에 신곡을 내고 활동 중인 가수 엄정화가 후배 가수 가인과 합동 무대를 꾸민다.
엄정화와 가인은 오는 1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엄정화의 2006년 9집 앨범 '프레스티지' 타이틀곡 '컴 투 미'를 11년 만에 함께 선보인다.
당시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은 노래였던 만큼, 이번 두 사람의 무대도 강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 엄정화는 신곡 워치 미 무브', 가인은 지난해 9월에 발표한 솔로 앨범 '엔드 어게인'의 타이틀곡 '카니발'의 개인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엄정화는 최근 8년 만의 새 앨범 '구운몽'을 발매, 더블 타이틀곡 '드리머'와 '워치 미 무브‘로 활동 중이다. 가인은 이달 중 미국 R&B 뮤지션 제프 버넷과 듀엣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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