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임순례 감독의 ‘리틀 포레스트’에 김태리에 이어 류준열 출연이 확정됐다.
영화에서 류준열은 시골로 돌아온 혜원(김태리)의 고향 친구 재하 역을 맡게 된다.
류준열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정환 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여러 영화에도 출연 중이다.
류준열은 영화 ‘택시’에 송강호와, 영화 ‘침묵’(가제)을 최민식과 함께 촬영했다. 정우성, 조인성과 함께 출연한 영화 ‘더 킹’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리틀 포레스트’에는 혜원의 엄마 역으로 문소리도 출연한다. 문소리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7) 이후 10년 만에 임 감독 영화에 출연하는 것이다.
임 감독은 “류준열은 우직하면서 자기 멋이 있는 젊은 농군 이미지에 맞는 배우여서, 문소리는 전형성을 벗어난 모성을 연기하기에 최적화된 배우”라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주요 배역 캐스팅을 마친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곧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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