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그룹 B.A.P가 2016 MTV 유럽뮤직어워즈에서 '베스트 코리아 액트'상을 수상했다.
9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B.A.P가 지난 7일(현지시각)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지난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베스트 코리아 액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베스트 코리아 액트' 부문은 전 세계 팬들의 투표로 수상자가 선정되며, 이 상을 두 번 받은 한국 그룹은 B.A.P가 유일하다.
MTV 유럽뮤직어워즈는 세계 168개국에 방송되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빅뱅이 2011년 '월드와이드 액트'상을 받았다. 또 2013년 엑소, 2014년에는 방탄소년단이 '베스트 코리아 액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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