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KBS 예능국 최초의 웹드라마 KBS2 ‘마음의 소리’가 100만뷰를 넘었다.
7일 오전 6시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을 통해 첫 공개된 ‘마음의 소리’는 10시간 만에 100만뷰를 넘어섰다.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웹툰 최초로 10년 동안 연재 중인 동명 웹툰의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한 것으로, 만화가 지망생 조석과 그 가족들의 코믹한 일상을 담고 있다.
이광수-정소민-김대명-김병옥-김미경이 각각 조석-애봉이-조준-조철왕-권정권 등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맡아 코믹한 이야기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거기에 ‘옆집 신혼부부’ 정준영-김세정부터 ‘애봉이 후보’ 김숙-강균성-박나래 등 카메오 보는 재미도 더하고 있다.
‘마음의 소리’를 연출한 하병훈PD는 “앞으로 공개될 회차에는 웃음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의 심장을 몽글몽글하게 만드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까지 펼쳐질 예정”이라고 예고하고 있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에서는 7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4주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다. 이후 공중파 버전이 추가돼 오는 12월 KBS2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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