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영화등급에 '7세 이상 관람가'를 신설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오는 31일 '전체관람가 세분화 및 등급 표시제도 개선' 공청회를 열고 각계 의견을 수렴한다.
현재 영화등급은 전체관람가, 12세관람가, 15세관람가 등으로 나뉘어 있어 12세 이하 아동들에 대한 관람 지도가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다른 선진국의 경우 PG(부모 지도하 전체관람가) 등급 등 세분화한 연령등급으로 미취학 아동에 대한 영화관람 지도를 해오고 있다.
영등위는 현행 전체관람가를 전체관람가와 7세 이상 관람가로 세분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