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서울 세운상가 일대에서 오디오&비디오 페스티벌이 열린다.
서울시는 23일부터 오는 10월7일까지 세운상가·대림상가·청계상가·을지로·청계천 등지에서 '비둘기 오디오&비디오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인 이 행사는 세운상가 일대의 젊은 창작자들이 직접 기획한 것이다.
행사에서는 데이터 저장 매체의 용량에 따라(A드라이브, B드라이브, C드라이브, D드라이브) 오디오&비디오 작품이 전시된다.
미디어 아티스트 권병준, 사운드 아티스트 성기완, 기계 비평가 이영준, 전자음악가 오대리, 시각 예술가 김아영 등 오디오·비디오 아티스트 37명도 참여한다.
부대행사로 2014년 세운상가를 배경으로 한 공연 ‘헤테레토피아’를 연출한 서현석 작가와 함께 A-D 드라이브에 관한 추억을 얘기하는 토크 프로그램, 오디오·비디오 관련 기술자들이 진행하는 워크샵 프로그램 등도 마련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