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한국 배우 최초로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문소리, 한국 배우 최초로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 황주원
  • 승인 2016.07.2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배우 문소리.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터뷰365 황주원】배우 문소리가 제7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그동안 박찬욱 감독이 2006년 국제 경쟁부문, 김진아 감독이 2009년 오리종티 경쟁부문에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지만 배우로는 문소리가 처음이다.


문소리가 심사를 맡게 될 오리종티 경쟁부문은 전 세계 혁신적인 경향의 작품이 소개되는 부문이다.


문소리는 2002년 '오아시스'로 베니스영화제 신인배우상을 받았으며 '바람난 가족'(2003), '자유의 언덕'(2014)으로 영화제에 참석했다. 그의 영화제 참석은 이번이 네 번째다.


한편 제73회 베니스국제영화제는 오는 8월31일부터 9월10일까지 열린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황주원
황주원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