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영화 ‘계춘할망’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김고은과 샤이니의 최민호가 다정한 현장 샷을 찍었다.
영화에서 김고은은 12년 만에 할머니가 있는 제주도의 집으로 돌아와 적응해가는 손녀 혜지를 연기하고 최민호는 그를 짝사랑하는 소꿉친구 한 역을 맡았다. 혜지의 서울 친구 철헌 역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한 류준열이다.
김고은과 최민호는 실제로도 동갑내기. 그래서 두 사람은 촬영 틈틈이 쉬는 시간에도 허물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다정하게 꽃받침을 하고 있는 사진도 찍었다. 최민호는 이 영화가 스크린 데뷔작이다.
한편 할머니 윤여정과 손녀 김고은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계춘할망’은 오는 19일 개봉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